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전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은 공동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와

소득세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동사업으로 사업자 등록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동업계약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동업계약서에서는 공동사업자 구성원의

인적사항과 손익분배비율을

기재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사업자 기준이

아닌, 사업자 등록번호 기준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사업자 등록번호가

부여된 사업장에 공동사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부가세 신고는

사업자 등록번호 기준으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즉, 하나의 사업장에 3명의 공동사업자로 

이루어진 경우에, 대표공동사업자가

해당 사업장에 대해 부가세

신고를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부가세 신고는 해당 사업장의

총 매출액과 매입액에 대해 신고합니다.


결론적으로 부가세 신고시에는

공동사업자와 1인 대표사업자의

경우에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소득세 신고는

공동사업자 별로 각각 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 신청시 세무서에 제출한

동업계약서의 손익분배비율에 따라

해당 사업장의 소득금액을 손익으로 

분배하여 각각 공동사업자가 다른 

타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해당 사업장의

소득금액(수입금액 - 필요경비)이

1억인 경우에 공동사업자의 3명의

손익분배비율이 40 : 30 : 30이라면

각각의 소득금액은 4천, 3천으로

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각각

하여야 합니다.


만약 공동사업자 중에 공동사업소득

외에 근로소득이나 다른 사업소득 등의

 종합소득신고대상 소득이 있다면

공동사업소득과 다른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연도중에 공동사업자의 구성이

변경되거나, 손익분배비율이 변경되는

경우에 관할세무서에 해당 내역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공동사업자 관련하여 변경되는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신고는

기존 그대로 사업장 매출과, 매입내역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소득세 신고의 경우에 

변경전과 변경 후로 손익을 산출하여 

각각 구성원의 손익분배비율로

안분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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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 분들에게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면세사업자와

영세율제도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사업자분들이 면세와 영세율에

대해 같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 등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법상 면세와

영세율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거래 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면세사업자란?


면세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거래입니다. 즉,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면세물품이나 면세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에 대한 환급도

받지를 못합니다.


또한, 면세사업자는 사업자간의

거래 시에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으며, 면세매출분에

대하여 계산서라는 것을

발행하여야 합니다.


단, 면세사업과 관련하여

과세물품 등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상대방 사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영세율제도란?


영세율은 부가가치세는 과세되는

거래이기는 하지만 부가가치세율이

특이하게 '0'이라는 부가가치세

세율이 적용됩니다.


부가가치세 세율은 원래 10% 이지만

영세율은 적용받는 경우에 매출액에

0% 의 부가가치세 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출액이 모두 영세율 적용 대상

거래인 경우에는 0% 의 부가세가

적용되어 납부할 부가세는 없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세율 매출을

하기 위해 구입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일반 과세사업자로부터 구입하고

세금계산서 등을 받는 경우에

해당 매입세액은 전액 환급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 중 부가세 환급에

대해 면세사업자는 받을 수 없다고

안내를 드렸는데요.


간혹 이러한 이유로 면세사업자들이

매입세금계산서 등의 정규증빙 거래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규증빙은 부가가치세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반영이 되는 증빙입니다.


만약 사업거래 시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을 받지 않는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와 관련하여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영세율 적용사업자는 주로 수출사업을

하는 경우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영세율 적용대상자는 과세사업자에

한하며, 면세사업자는 면세포기를

하지 않는 한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간이과세자도 과세사업이므로

영세율 적용을 받울 수는 있습니다.

단, 매입세액에 대해 일반과세자처럼

환급을 받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면세사업자와 영세율제도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면세와 영세율은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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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샵입니다.


오늘은 개인사업자 세금의 종류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세금신고의 종류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개인사업자가 하는 신고의

종류는 크게 원천세, 부가세, 종소세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천세


원천세는 사업을 하며 인건비를

지출하는 경우에 하는 신고입니다.


원천세 신고는 인건비를

지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진행을 하여야 하며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출한 인건비를 비용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부가세(부가가치세)


부가세는 사업에서 일어난 부가가치

내역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해당신고는 과세유형에 따라

신고유형이 달라지며,

일반과세자는 7월 25일과

다음 연도 1월 25일 2번 신고를 하며

간이과세자는 다음 연도 1월 25일까지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종소세(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의 경우에는

개인에게 일어난 모든 소득에

대하여 신고를 하게 됩니다.


신고하는 소득의 종류에는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소득이 있으며 해당 소득을

전부 합한 금액에 대하여

세액이 계산됩니다.


이 종합소득세 신고는 다음연도

5월까지 신고/납부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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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은 부가가치세 신고시

발생할 수 있는 환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환급이란 부가세 신고시 매액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은 경우

환급세액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환급세액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관할세무서에서는 각 과세기간별로

그 과세기간에 대한 환급세액을

사업자에게 지급합니다.


일반환급은 확정신고기한이 지난 후

30일 이내에 환급됩니다.

만약 이번 7월 확정신고시 40만원이

발생하였다면. 확정신고기한인

7월 25일이 지난 후 30일 이내에

환급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예정신고를 하고 환급세액이

발생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예정신고시

발생하는 환급세액은 예정신고 후

환급되지 않고 확정신고를 하고 납부할

세액에서 정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4월에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하고 환급세액이 50만원

발생하였다면 예정신고 후에 환급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번 7월에 확정신고시 납부세액이

40만원이라면, 예정신고때

받지 못한 환급세액 50만원을 반영하여,

이번 7월 확정신고시에는

10만원을(40만원 - 50만원)

환급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번 7월확정신고 시에 일반환급

외에 조기환급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조기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자의

요건 중 하나는, 영세율 적용을

받는 사업자입니다. 즉, 수출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여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을 적용 받는 사업자는

조기환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기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또 다른 요건은 사업설비, 즉 건물이나

기계장치 등 감가상각지산을 취득,

증축하여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환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기 환급제도는 사업상 거래의

환급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빠른 기간내에 관할세무서에서

해당 사업자에게 부가가치세를

환급함으로써 사업자의 자금압박을

덜어주고, 세제지원을 통해 수출과

투자를 촉진하려는 목적입니다.





조기환급신청은 예정신고시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거래를 하는 사업자이거나

시설설비를 취득한 경우에는 예정신고때

예정신고를 하고, 조기환급 신청을 하여

해당 환급세액을 조속히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단, 유의하실 점은 조기환급 신청시

조기환급 관련 거래만 신고하시면

안 됩니다. 조기환급 신청을 위해

해당 과세시간은 모든 매출과

매입거래를 같이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여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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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은

부동산 임대업 사업(주택 임대 제외)과

관련하여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출액 산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입대사업의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출액의 구성은

임대료와 간주임대료입니다.

임대료는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을 이용하면서

건물주(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사용료 또는 월세입니다.


다음으로, 간주임대료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간주임대료는 임차인이 매월

지급하는 월세 외에 보증금을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계약조건의 경우해당 보조금에

대해 세법에서 정하는

일정이자율(정기예금이자율)을

적용하여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출액을 포함합니다.


이번 7월 신고시 적용되는

정기예금이자율은 1.8%입니다.





간주 임대료 공급가액

해당 과세기간의 보증금(전세금)*

[임대일수/365(윤년366)] * 2.1%(이자율)


예를 들어 임대차 계약이 보증금

1천만원에 월 50만원의 월세에

임대기간이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경우에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주임대료는 얼마일까요?


간주임대료는 104,712입니다.

보증금 1천만원에 확정신고기간에

해당하는 일수(182일)를 곱하고

365일(2016년은 윤년에 해당함.)을

나눈 후에 정기예금이자율 2.1%를

곱한 값이 간주임대료로 해당 금액이

매출액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부동산임대사업자의

7월 부가세 신고시 과세표준은

월임대료 6개월분인 3백만원에

간주임대료 89,508을 합한 금액인

3,089,508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보증금이 없는 임대차

계약이라면 당연히 간주임대료도

없는 것입니다.





간주임대료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입니다.

임대인이 부가가치세 신고시

부담한 간주임대료 부가가치세액은

임대인의 종합소득세 신고시

비용처리 됩니다.


만약 임대차 계약시 간주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임차인이

부담하기로 약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부담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임차인이 간주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는 경우에

해당 부분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임대인이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영수증을 발급받은

임차인이 부담한 간주임대료

부가가치세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시 비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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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1개씩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 세무상식은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절세하는 방법 중 두번째 시간,

매입세액공제 챙기기 입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절세하기 위해서는

적격증빙을 잘 챙겨야 하는데요.

비용으로 사용하시는 항목에 따라

추가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전기료, 통신료 등 공과금과 관련된 비용을

지불할 때는 반드시 사업자 명의의

세금계산서를 받으셔야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계산서 외 

적격증빙(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은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는 불가하고

종합소득세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통신사 등 업체에 연락을

취하여 사용자를 사업자로 반드시

변경하셔야 합니다.

간단한 절차이지만, 절세를 위해서

사업 초기에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직원을 위한 식대 등 복리후생비에 대해서

매입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직원이 존재함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개인사업자 대표자 식대는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직원에 대한 원천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원천세 신고는 종합소득세 때 급여를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번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에 이용하는 차량과 관련된

구매 및 유류비, 수리비 등의 비용을

매입세액공제 받으려면 차량 종류에 따라

매입세액공제 여부가 결정되므로

차량 구매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차량의 종류는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누어 집니다.



 구분

상세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종합소득세

 비용 처리

 개별소비세 과세 비대상

운수, 자동차, 판매 및 대여업

1,000 cc 이하 승용차

9인승 이상 승합차, 밴, 화물차

125 cc 이하 2륜

 O

 O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

1,000 cc 이상 8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X

 O





마지막으로 세법에서 정해놓은

세액공제를 잘 챙겨서 신고하셔야 합니다.


-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발행 세액공제


- 의제매입세액공제


- 전자신고세액공제


-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세액 공제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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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샵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대비하여

개인사업자 일반과세자의 부가세(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 대하여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달은 부가가치세 1기 확정신고의 달인데요,

신고 대상자라면 7월 25일(월)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1기 확정신고는 일반과세자인 경우에만

신고를 해 주시면 되며,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내년 1월 25일에

올 해 1년치에 대한 신고를 한번에

해 주시면 됩니다.

 

면세사업자의 경우에는 대상자가

아니므로 신고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과세 대상의 경우에는 개인사업자이며

일반과세자라면 1 ~ 6월에 대한

매출/매입내역을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 중 1 ~ 3월까지의 내역에 대하여

예정신고를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당 기간을 제외한 4 ~ 6월에 대한

내역을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예정신고와는 별개로 4월달에 관할 세무서에서

예정고지 납부서를 받아 납부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예정신고가 아닌 예정고지서를 통하여

금액을 납부한 경우 1~6월에 대한 내역을

신고해 주시면 되며 납부한 금액은

기납부세액으로 계산된 납부세액에서

차감되어 차액만큼만 납부를 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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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은 사업자간 권리금 지급 시,

세무상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시다 보면, 권리금을 지급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 권리금 금액은

적은 금액이 아닌데요. 이렇게 지급한 권리금을

세무상 비용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방 사업자에게 지급한 권리금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를 챙기셔야 합니다.

 

 

 

 

1. 권리금 거래는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거래이므로, 권리금을 지급한 금액에 대해 상대방

사업자로부터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반영되어 매입세액공제를 받습니다.

 

2. 권리금을 지급하면서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를 하고 원천세 신고와 납부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권리금이 4천만원이라면, 상대방에게

지급할 때, 4천만원 그대로 지급하시는 것이

아니라 80%인 (필요경비에 해당) 3천 2백만원을

차감하고 나머지 8백만원에 대하여

22%인 176만원의 세금을 차감하고

(기타소득 원천징수에 해당) 나머지 금액

3,824만원만 주셔야 합니다.

 

22%인 176만원이 기타소득 원천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권리금을 지급한 사업자가 이렇게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고 기타소득

원천징수를 하였다면, 해당 권리금은

영업권으로 무형자산으로 장부에

반영되어 5년간 무형자산상각비로

처리되어 비용으로 반영됩니다.

 

즉, 4천만원을 2016년 1월 1일에

권리금으로 지급하고, 장부상 영업권으로

반영되며, 향후 5년간 매년 8백만원씩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실제 권리금을 지급하는 경우,

권리금을 지급받는 사업자가

권리금에 대한 세금 신고 시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여,

세금계산서와 거래와 기타소득 원천세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의하실 점은 권리금을

지급하는 사업자는, 해당 금액을

장부상 세무비용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위의 두 가지를 꼭

챙기셔야 한다는 점 유의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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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은 부가가치세(부가세) 예정신고 대상

개인사업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정고지세액이란 무엇인가요?

 

그전에 앞서 지난시간에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세액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러한 예정고지서를 발부 받지 않는

개인사업자들도 있습니다.

 

예정고지세액이란, 직전 확정신고기간에

납부한 납부세액의 1/2을 고지합니다.

 

만약에 2018년 7월 ~ 12월 동안의

매출/매입 거래내력에 대해

1월에 신고, 납부한 부가가치세액의

1/2에 해당하는 세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관할세무서로부터 예정고지세액이 발부됩니다.

 

따라서, 7월에 확정신고하고 납부한

부가가치세액이 40만원이 되지 않는다면,

예정고지세액 발부대상이 아님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인사업자는 어떤 경우에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하나요?

 

첫번째 경우는 2019년 1월 ~ 4월

동안의 매출액(공급가액)이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이

2019년 1월에 신고/납부한

7월 ~12월동안의 매출액(공급가액)이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의 1/3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상반기보다 매출이 부진한 경우

예정신고를 하여 고지받은 예정고지세액보다

부가가치세액이 적게 나오는 경우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하고,

해당 예정신고시 산출된 금액을

납부하면 고지된 예정고지세액은

납부하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매출이 부진하지만,

예정신고가 다소 번거로와

예정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7월에 있는 확정신고시 4월에

납부한 예정고지세액이 반영되어

해당 금액만큼 차감되어

1월 확정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이

산출됩니다.

 

따라서, 지금 납부하는

예정고지세액은 확정신고시

내는 세금을 미리 내는 것이고,

확정신고시 정산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수출 또는 시설투자 등으로

매입이 매출보다 많아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즉 관할세무서로부터

해당 부가가치세액을 돌려

받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시 조기환급을 신청하여

해당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하실 점은 환급에 해당하는

거래에 대해서만 신고하는 것이 아니며,

환급에 해당하는 거래를 포함한

2018년 1월~3월까지의 매출/매입

내역에 대해 모두 신고하고

그 결과 환급액이 발생하는 경우에

환급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로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시

조기환급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

원래는 11월 10일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잘 알고 활용하시면 유익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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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 분들에게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은 부가가치세 현금매출명세서

작성방법과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증빙을 발행하지 않는

현금매출이 발생하는 경우에,

부가가치세 신고서에는 현금매출

총 합계가 반영되어 신고가 됩니다.

 

 

 

 

국세청 입장에서는 현금매출 외에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매출의 경우에는

건별로 매출 상세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매출의 경우에는 사업자가

해당 건별 내역을 신고하지 않는 이상,

국세청 입장에서는 세부 상세

내역의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 업종과 전문직 종사자의

현금매출에 대하여서는 세부상세내역을

기재하여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러한 세무 상세내역을 기재하는

서식이 '현금매출명세서' 입니다.

 

 

 

 

그럼 현금매출명세서를 작성해야 하는

대상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금매출명세서를 작성하여 부가세

신고 시 제출해야 하는 사업자는

 

 예식장업, 부동산중개업,

보건엽(병원과 의원으로 한정), 변호사업,

심판변론인업, 변리사업, 법무사업, 공인회계사업,

세무사업, 경영지도사업, 기술지도사업,

감정평가사업, 손해사정인업, 통관업,

기술사업, 건축사업, 도선사업, 측량사업,

공인노무사업, 의사업, 한의사업, 약사업,

한약사업, 수의사업에 해당하는 사업자 입니다.

 

 

 

 

 

현금매출명세서 작성방법은?

 

현금매출명세서 작성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주민등록번호(또는 상호)와

성명(또는 상호)입니다.

 

즉, 물품 등을 판매하고, 현금을 수령하는 경우

물품 등을 구입한 상대방의 인적사항이

현금매출명세서에 기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 현금영수증을 발급한 현금매출은

현금명세서 작성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금을 수령하고 어떠한 증빙도

발행하지 않은 현금매출이 대상것입니다.

 

단, 세금계산서 발급분 중 상대방의

사업자등록번호가 아닌, 주민등록번호로

발급한 경우에는 현금매출명세서 작성대상입니다.

 

이렇게 현금매출명세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전문직 고소득 사업자들의 현금매출

부분에 대한 관리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금매출명세서를 작성해야 하는

사업자가 부가세 신고 시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가산세 부과는 현금매출명세서

제출 대상금액의 1%입니다.

 

현금매출명세서 작성대상 사업자인 경우에는

이번 부가세 신고 시 해당 부분을

잘 체크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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