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은!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비용 중, 유의해야되는 항목인

접대비와 관련해 알려드릴게요!


대부분의 사업관련하여 발생한 비용은

정규증빙을 수취하셨다면 세무상

비용으로 반영이 되는데요~!


만약 사업자간 거래시 정규증빙을 수취하지 못하고

간이영수증을 받은 경우에는 증빙불비 가산세

대상이지만, 해당 비용자체는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접대비의 경우에는 정규증빙을 받지 않았다면

접대비 비용 자체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접대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겠죠!?


접대비란 사업과 관련하여 거래처(특정인) 등에게

사례금을 주거나, 업무추진비 또는 판매촉진비를

주는 경우, 명목여하에 불구하고 지출한

금품이나 물품을 접대비라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접대비 비용은 대부분 발생하죠!



이런 접대비를 세무상 비용으로 반영하기 위해

아래의 사항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접대비 비용에 대해서

꼭 정규증빙을 받으셔야 합니다.


즉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체크카드 등)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접대로 지출된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이 아닌

일반영수증을 받으셨다면 해당 접대비는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단, 거래건당 1만원 이하인 접대비는 정규증빙을

받지 않아도 접대비 비용으로 인정받습니다.


두번째는 사업관련하여 거래처의 경조사가

있는 경우, 경조사비 지출의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정규증빙을 수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세법도 이런 사회통념을 감안하여

사업과 관련한 경조사비용으로 지출되는 경우,

거래 건당 20만원까지는 접대비 비용으로 인정하며

정규증빙 요건은 따지지 않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경조사비의 경우는 정규증빙이

구비되지 않으므로 해당 부분에 대한 세무상

비용처리시 확실한 자료를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세무조사시 해당

경조사비를 거의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경조사비의 지출이 해당 거래처,

해당 직원, 그리고 청첩장의 문자 등이 있는 경우

이를 출력하여 따로 관리대장을 만드시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접대비 비용을 지출하고

정규증빙을 잘 받은 경우에도 연간 접대비의

한도액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한도액을 초과한

접대비 비용 지출액은 비용인정이 안됩니다.


접대비 한도액의 기본금액은 중소기업이

3천6백만원, 비중소기업이 1천2백만원입니다.

만약 연도중에 사업을 개시하거나, 

폐업하는 경우에는 계속사업을 한 개월수만큼

기본금액에서 적용되는데요. 예를 들어볼까요~?


7월에 개업한 중소기업인 사업자는

접대비 한도 기본금액이

3천6백 X 6/10 = 1천8백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접대비 한도액은 매출액에 따라

일정율 접대비 한도금액이 단계별로

기본금액에 가산되는데요. 이 또한 예를 들어봐요!


가산되는 금액은 매출액이 100억원 이하인 경우

매출액의 0.2%가 가산되는 것입니다.

(100억초과 500억 이하 : 0.02%

500억 초과 : 0.03%)


만약 접대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정규증빙을 받을 것, 사업관련 경조사비는

20만원까지 접대비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들 접대비를 연간 모두 합한 금액이

접대비 한도액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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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분들께

세무상식으로 만나뵙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은 사업과 관련하여 비용이

지출되는 경우에, 해당 비용을 지급하고

챙겨야 하는 정규증빙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업과 관련하여 물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에,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상대방 사업자에게 지불합니다.

그러면 상대방 사업자는 대가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영수증을 발행해 줍니다.

 

 

 

이러한 비용과 관련된 영수증들 중에서

세법에서 인정하는 증빙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빙을 정규증빙 또는

적격증빙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정규증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체크카드, 직불카드 등), 현금영수증,

원천징수영수증이 정규증빙입니다.

참고로 사업자분들이 거래할때 흔히

주고받는 입금표, 거래명세서, 간이영수증, 계약서

등은 정규증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비용 지출 시 정규증빙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무신고시 장부에 반영되는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을 받지 않은 비용은

가산세 대상이 됩니다.

 

적용되는 가산세는 바로

'증빙불비가산세'라는 것인데요!

 

사업자간 거래시 거래건당 3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비용금액의

2%에 해당하는 증빙불비가산세가 적용됩니다.

 

 

 

단, 당해 사업연도에 신규사업자이거나,

직전년도 수입금액(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매출액 등)

4천 8백만원 미만인 간편장부대상자인

개인사업자'지출증빙가산세' 적용을 받지 않아요!

 

그러나 지출증빙가산세 적용여부를 떠나서,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입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전제가

정규증빙을 수취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도 적게 내고,

종합소득세도 적게 내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출할때 정규증빙을 받는 게 좋습니다.

 

 

 

국세청에서 사업자들에게 정규증빙을

받도록 하는 이유는,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을 발행하는 사업자의

매출이 국세청에 집계되기 때문인데요,

 

즉, 입금표나 거래명세표, 간이영수증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매출이 발행한 사업자의

매출금액이 국세청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업자들 간에

정규증빙 거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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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자 분들에게

간단한 세무상식을 배달해 드리는

이지샵입니다.


오늘의 세무상식면세사업자와

영세율제도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사업자분들이 면세와 영세율에

대해 같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 등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법상 면세와

영세율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거래 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면세사업자란?


면세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거래입니다. 즉,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면세물품이나 면세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에 대한 환급도

받지를 못합니다.


또한, 면세사업자는 사업자간의

거래 시에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으며, 면세매출분에

대하여 계산서라는 것을

발행하여야 합니다.


단, 면세사업과 관련하여

과세물품 등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상대방 사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영세율제도란?


영세율은 부가가치세는 과세되는

거래이기는 하지만 부가가치세율이

특이하게 '0'이라는 부가가치세

세율이 적용됩니다.


부가가치세 세율은 원래 10% 이지만

영세율은 적용받는 경우에 매출액에

0% 의 부가가치세 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출액이 모두 영세율 적용 대상

거래인 경우에는 0% 의 부가세가

적용되어 납부할 부가세는 없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세율 매출을

하기 위해 구입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일반 과세사업자로부터 구입하고

세금계산서 등을 받는 경우에

해당 매입세액은 전액 환급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 중 부가세 환급에

대해 면세사업자는 받을 수 없다고

안내를 드렸는데요.


간혹 이러한 이유로 면세사업자들이

매입세금계산서 등의 정규증빙 거래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규증빙은 부가가치세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반영이 되는 증빙입니다.


만약 사업거래 시 비용에 대해

정규증빙을 받지 않는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와 관련하여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영세율 적용사업자는 주로 수출사업을

하는 경우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영세율 적용대상자는 과세사업자에

한하며, 면세사업자는 면세포기를

하지 않는 한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간이과세자도 과세사업이므로

영세율 적용을 받울 수는 있습니다.

단, 매입세액에 대해 일반과세자처럼

환급을 받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면세사업자와 영세율제도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면세와 영세율은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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