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푹푹` 자영업자, 100만원이라도 아끼려면

 

 

30대 A씨는 강남 논현동에서 부띠끄형 레코드샵을 운영하는 1인사업장 사장님이다.
디지털 음원이 지배하고 있는 음악계에서 CD나 LP로 음악을 듣고자 하는 소수의 사용자들을 위해 샵을 운영하다보니 월 매출 규모는 크지 않다.

그렇지만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사업자라면 누구나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신고, 5월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만 한다.

A씨는 "매출규모가 적고 증빙서류 양도 많지 않아 세무대리인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측면에서 부담이 됐다"면서 "세무사에 맡기자니 월 10만원 가량의 비용이 부담스럽던 차에 사용중인 KICC카드단말기 회사를 통해 우연히 '이지샵 자동장부'를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월매출이 1천만원~3천만원대인 소규모 사업장은 매출이나 비용건수가 많지 않고 거래형태가 단순해 전문적인 세무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 않다.

이런 경우 A씨와 같이 혼자서 장부를 작성하고 신고를 한다면 연 100만원 이상을 앉아서 벌 수 있는 것이다.

A씨는 "세금계산서, 카드, 현금영수증 등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기가 가장 큰 장점이다"라면서 "이지샵 자동장부 사용과 관련해 잘 모르는 경우 온라인 문의 또는 전화상담을 이용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추천이유로 들었다.

지난 9월 11번가 개인판매자들 교육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8%는 교육에 만족을 표했으며 ‘이지샵 전자장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93%가 ‘혼자 또는 교육을 받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평했다.

편리한 기능에 대한 답변은 ‘세무신고서식의 자동생성’ ‘매출/매입의 자동입력’ ‘세무대리 기장료 절감’ ‘실시간 경영분석’ 등이었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이지샵을 이용하는 업태로는 커피숍, 도소매업, 온라인상거래 등 1인사업장이 많다"면서 "단 몇시간만 투자하면 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후 매출이 오르면 제휴세무사를 통해 월 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세무신고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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